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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억울한 이야기를 좀 들어봐주세요


제 억울한 이야기를 좀 들어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보배는 차사고파는것만 관심가졌지 제가이런글을올릴줄은 몰랐네요 많은걸아시기도 하고

조언도 구하고 싶고

혹시 무지한 저에게 도움을 좀

주실수 있으실까 싶어서 용기내어서 저의

이야기를 해본답니다~

혹시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도움주시는 맘으로

읽어주세요~



얼마전에 제 아들한테 생긴 넘 억울한일입니다

추석뒷날 저희는 아이가 많은집인데 그동안 일한다고 바빠서 애들과 시간을 보내기위해 경주에 놀러를갔다가 경주월드앞에 육회비빔밥이 맛나다는 숙소사장님 말씀을 듣고 늦은 아점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고기를 구워먹기에는 시간도 빠듯했고 간단하게 먹기위해 육회비빔밥을 시키고 저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밥이나오고 잠시후 된장이 뚝배기에 팔팔 끓는채로 1인당 하나씩 나오고 있었어요 제아들은 테이블 끝쪽에 앉아 뜨거운게 나오니 뒤로살짝물러난상태로 외국인직원이 뚝배기를 아들앞으로 놓으려는순간 세상에 그 뚝배기가 부러지면서 아들 다리로 뜨거운국물과 함께 쏟아져 버린겁니다 세상에 날벼락도 화장실갔다가 테이블로 돌아온순간 저도 모르게 그걸 목격하고 소리를 악 질렀습니다 아들은 얼굴이 질린채로 어찌할바를 모르고 살은 피부가 벗겨지고 있고 아이는 고통이 넘 밀려오는데 넘힘들어하고 순간 차가운물을 씻겨야한다는생각에 화장실로가서 호수로 계속 뜨거운것을 식히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끝내 넘 아파서 그큰아이가 울음을 터트렸어요~아무리 크다해도 이제 중학생인데 저도 같이 울어버렸습니다 식당에선 별일아닌듯이 깨어진 뚝배기와 국물을 치우고 전 너무 황당해서 지금 뭐하냐고 119불러달라고 소리쳤고 전화해놓았으니 조금만 기다리라는데 그 기다리는 15분정도의 시간이 한시간은 된듯하고 재차 재촉하니 오고있다고 하고 하 정말 앞이 깜깜하다는걸 느낄정도로 넘 힘든 15분이었어요~식당에선 아무도 관심이 없는듯 넘 서운하고 말로할수 없을만큼 분했습니다~

누구하나 괜찮냐고 해주는사람 없더라구요



사건 경로는 이런상황이었습니다



지금 보름이상 지나는 동안의 이야기를 다하자니 끝도없을꺼같구요 그날 응급실을 가는데도 식당에선 전화도 같이와서 어떤상황인지 알아보는사람도 없었고 전 응급처치를 하고 화상전문병원으로 가야한다고 해서 금액을 계산하고 대구로 출발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가 절 멘붕으로 만들어요

아이가 넘힘들고 병원에 입원해있는 2주동안 저희식구는 번갈아가며 매일 왕복 2시간이상의거리를 다녔고 생계를 꾸려야는데 리듬도 다깨지고 애들도 케어해야는데 아무것도 정상적으로 되는것도없고 신랑과 저는 일을해야하는데 일당까지 주면서 일을 맡겨야하는 상황이 되고 참 힘이 많이들었습니다 도저히 아이가 견디지를 못하겠다고 통원치료를 하고 싶다고 그러기도하고 저희도 생계를 해야하기도하고 앞으로 치료는 6개월에서 1년은 생각해야한다는데 시간을 넉넉히가지고 맘을 편히가지고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를 해야한다는 의사쌤말씀에 퇴원을 하고 통원치료를 하려고 식당 손해사정인께 전화를 했더니 세상에 그큰식당이 보험을 들긴했는데 1000만원한도라는겁니다 병원비만 앞으로 최소2000만원은 이상 나올꺼라하고 지금까지병원비도 600만원이며 교통비며 시간적인 비용 그리고 예상보다 더금액이 늘어날수도 있다고 병원에서는 그렇게 말을하는데 참 억을하고 화가나고 눈물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식당에선 보험넣어놨으니 보험으로 처리하라하고 저희는 아이의 피해와 정신적으로 도의적으로 책임을 다 져준다고 사장님과 녹취까지 했는데 이제와서 이리얘기하니 어이가 없고 어떻게 처리해야는지 어떤방법을 취해야는지 참 답답합니다 한가지 그쪽 식당 사장님이 많이아프시다고하고 그쪽사장님부모님은 본인 자식(현식당사장님 )이 어쩌면 안좋은상황이 올정도로 많이 안좋으시대요 그래서 우리아이에게 어떻게해줄 그런 생각적인여유가 없다고 보험으로 하라고만 말을 하시고 신랑은 억울하고 뭐이런경우가 있냐고 가만안두겠다고 화가치밀어 당장찾아가겠다고

난리고 신랑성질을 알기에 말리고 말려서 겨우진정시켜놨네요 아무잘못없이 하루아침에 이런큰사고를 당하고 아이에게 큰상처를 남긴거도 억울한데 치료조차도 자비로 해줘야한다니 한두푼도 아니고 멘붕에 하루에 한숨을 얼미나 쉬는지 모르겠어요 그사장님이 만날수가 없는상황이라 저흰 어디다가 보상을 말해야는지 변호사를 사야하는지 휴~

상처가 1년이 지나도 원래의모습으로 다돌아올지는 재활피부치료를 꾸준히 해봐야하면 상처부위가 넘 넚어서 오래걸리고 꾸준한치료가 필요하다는데

답답합니다

당분간은 학교도 가지못하고 많이 걸어도 안된다는데 휴~
고등학교진학해야는던 지금 시험도 못치고 휴~

혹시나 제가 어떤조취를 취해야하는지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당장 내일이라도 퇴원은 하려면 큰목돈이 있어야는데

넘답답하네요 아시는분 계심 좀 도움을

주실수 있을까요?

그큰식당에서 그 뜨거운 뚝베기그릇을
받쳐서옮기는 받침대가 부러질정도면 노후된 그릇들을
교체없이 확인도안하고 영업만 하는곳이면 어느누군가가
또 피해자가 될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넘 힘들어요

넘긴글 읽어주셔서 넘 감사하고

제심정이 아무것도 모르니 참 바보같고

방법을 찾고싶습니다

일단 아이가 병윈에 있는게 갑갑하고 주사도
잘안들어가서 한번꼽을때마다 여러번꼽는게
넘아프고 애가 우울증까지 올꺼같아서 700 좀안되는
목돈을 구해서 퇴원시키고 매일통원치료를 하고
있어요 왔다갔다 세시간거리를 매일오고가고 일주일
병원비만 150가까이 들어갑니다
아직까지도 미안하다 말한마디없고
아무죄없이 피해자가 되어있는 저희는 왜 이런고통을
당해야는지 그집 사장은 퇴원했고 몸도 괜찮아졌다는데
다친 우리애보다 자기자식의 검사결과에 따라서
어떻게할지 생각해본다는 그 부모는 참 어이없기만하고
그럼 그쪽사장이 괜찮아서 퇴원했음 피해자인 우리아이에게
사과하는것 조차 어려운가봅니다

경주에서는 손꼽히는 식당이고 줄서서 먹는곳이기도
하던데 어마하게 큰식당에서 이런태도를
보인다는거 자체가 전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으며
내아이가 아닌 또다른 피해자가 생길수 있는 큰문제
인거같습니다 전 엄마니깐요 아이를 워해 최선을
다하고싶은데 갑갑하기만하고 1인시위라도 나설까
심각하게 생각중입니다 많은것을 아는 엄마였다면
아이도 병원비걱정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말로는
엄마를 더생각해주는 대견한 아이에게 더 미안해지네요

정말억울합니다 너무너무 억울하고 괘씸하고
생업도 손에잡히질 않고 나가는돈마련에 걱정만해야하고
정말정말 억울합니다
너무나도 억울해서 하루하루 잠도 밥도 겨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쪽네들은 두팔두발 편히뻗고 자겠지요
왜 피해자가 그쪽일에 왔다갔다해야하는지
저희는 먼저 대처를 해줘야하는 100프로 피해자입니다
돈을떠나서 방송이든 신고든 뭐든 다하고싶은 억울한
심정입니다

저희에게 사과부터하는게 우선인거같은데 우리는뒤전이고
본이아들 본인며느리가 아이를 놓을때가 얼마되지않아서
라는 말을 저희한테 왜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이분한 마음을 어찌하나요

제가 어떤방향으로 가야할지 조언을 주실수
있으실까요?
형사고소는했고 민사준비도 변호사 선임료부터 당장 일시불로지급해야하고 소송이 바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몇개월 차근히 준비해보자는데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여기저기 아시는분들의 조언도 다다르고 뭐가 답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저희아이에게 부끄럽지않은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꼭 아이가 그동안 감당한 아픔을 알려주고싶습니다

제 억울한 이야기를 좀 들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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